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컴공 3학년인데 진로가 고민입니다
학교 전공만 따라가고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현재는 코딩 테스트 공부만 조금씩 하고 있으며 아직 잘 모르지만 금융권 it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그냥 프로젝트 아무거나 유튜브 보면서 뭐라도 해야할지, 관련 동아리 들어가서 프로젝트 하는게 나을까요?
2026.08.14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지금 상황이라면 저는 유튜브 프로젝트를 무작정 여러 개 따라 하기보다는 관련 동아리나 학회에 들어가서 팀 프로젝트를 하나 제대로 해보는 쪽을 추천합니다. 금융권 IT는 단순히 코딩테스트를 잘 푸는 것만으로 끝나는 직무가 아니고 실제 서비스를 개발해본 경험과 협업 경험 그리고 금융 도메인에 대한 이해를 함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동아리에 들어간다고 자동으로 좋은 스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예를 들어 금융권 IT를 생각한다면 간단한 가계부보다 금융 서비스에 가까운 프로젝트를 추천합니다. 계좌 조회와 이체 기능을 갖춘 모의 뱅킹 서비스, 주식이나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카드 소비 데이터를 분석하는 서비스, 금융 뉴스와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대시보드 같은 프로젝트가 좋습니다. 여기서 프론트엔드만 하는 것보다는 백엔드까지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코딩테스트를 공부하고 있다면 이것도 계속하세요. 다만 코테만 몇 달 공부하면서 프로젝트를 계속 미루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금융권 IT 신입이라면 코딩테스트는 서류 이후의 관문이고 프로젝트는 서류와 면접에서 본인의 실력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추천 순서는 동아리나 학회 가입 후 팀 프로젝트 하나를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Git과 GitHub를 사용하고 SQL과 백엔드 기술을 익힌 뒤 마지막에는 직접 배포까지 해보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머신러닝이나 복잡한 금융 알고리즘을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로그인 인증 데이터베이스 설계 API 개발 예외처리 테스트 배포 같은 기본적인 개발 경험을 제대로 가져가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활용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영상을 보면서 그대로 따라 만든 프로젝트는 취업용으로는 약합니다. 유튜브 강의를 통해 기술을 익힌 다음 기능을 직접 추가하거나 구조를 개선해서 본인 프로젝트로 발전시키세요. 예를 들어 강의에서 만든 은행 서비스를 그대로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내역 검색 기능이나 소비 분석 기능을 추가하고 실제 금융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시성이나 보안 문제까지 고민해보면 훨씬 좋은 프로젝트가 됩니다.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7%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아무 프로젝트나 급하게 하나 만드는 것보다 금융권 IT 쪽에 맞는 방향을 먼저 잡고 움직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봤을 때는 단순히 결과물 개수를 늘린 분보다도 본인이 왜 그 주제를 했는지와 어떤 기술을 왜 썼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분이 더 강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보면서 아무거나 따라 하기보다는 동아리나 스터디처럼 같이 끌고 갈 수 있는 환경에서 한 번이라도 끝까지 만들어보는 경험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혼자 하면 금방 흐지부지되기 쉬워서 처음에는 부담이 적은 팀 프로젝트나 동아리 프로젝트로 기본기를 잡아보시구요. 금융권 IT를 생각하신다면 코딩 테스트는 계속 가져가시고 동시에 웹 개발 기초나 데이터 처리 쪽 중 하나는 꼭 잡아두시면 좋습니다. 백엔드나 서버 흐름을 이해하고 간단한 기능을 구현해보는 경험이 있으면 나중에 면접에서 이야기할 소재가 생깁니다. 다만 처음부터 거창한 서비스를 만들 필요는 없고 로그인 게시판 데이터 조회 같은 기본 구조라도 직접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무엇을 만들었는지보다 어떤 방식으로 공부했고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가 더 중요하니 너무 늦었다고 보지 마시고 오늘부터라도 작은 단위로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주주렁주렁주한국기계연구원코사원 ∙ 채택률 0% ∙일치학교
안녕하세요 멘티님! 3학년이면 아직 늦지 않았고, 방학때부터 '직무접학성' 에 도움이 될 스펙들을 쌓아가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것은 "대회를 나가는" 동아리 또는 "수상성과가 생성" 되는 동아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코딩테스트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너무 좋구요. 개인프로젝트를 방학에 진행하는것이 학부생에게 쉽지는 않겠지만, IT 금융쪽을 희망하시니 결제/송금 시뮬레이션, 포인트 충전 동시성 제어 등 금융 도메인 이슈를 녹여내시면 추후 다른 지원자와의 차별이 생깁니다. 생각하시는 방향성이 맞으며, 학부생이 '혼자' 하는 것이 쉽지는 않기에 본인에게 활동을 할 강제성을 부여하는 동아리 들어가는것도 좋아보이네요 ㅎㅎ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1%
● 채택 부탁드립니다 ● 3학년이면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다만 유튜브를 그대로 따라 만든 프로젝트를 여러 개 만드는 것보다는 동아리나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라도 직접 설계하고 완성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금융권 IT를 희망한다면 Java와 Spring 기반 백엔드, DB와 SQL 등을 우선 공부하고 금융 서비스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계좌 및 거래내역 관리, 이상거래 탐지,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처럼 금융 도메인을 접목하면 지원동기까지 연결하기 좋습니다. 동아리는 코드리뷰와 협업, Git 사용, 배포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면 참여 가치가 높습니다. 코딩테스트도 꾸준히 병행하세요. 지금은 자격증을 늘리기보다 3학년 동안 팀 프로젝트 하나를 제대로 완성하고 4학년에는 금융권 IT 인턴이나 현장실습에 지원하는 흐름이 좋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부장 ∙ 채택률 91%컴퓨터공학과 3학년 시기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것이 당연하며 늦지 않았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딩 테스트를 꾸준히 준비하고 계신 점은 좋은 방향이므로 계속 유지하시되, 이제는 실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 경험을 병행해야 합니다. 유튜브를 보며 무작정 따라 하는 개인 프로젝트보다는 교내외 동아리나 스터디에 참여해 팀 단위로 협업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더 추천합니다. 금융권 IT 직무는 대규모 트래픽 처리나 보안,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므로 데이터베이스나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백엔드 중심의 웹 개발 프로젝트가 도움이 됩니다.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는 공인 영어 성적과 금융 관련 자격증 취득도 미리 준비해야 하므로 방학 기간을 활용해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남은 3학년 기간 동안 코딩 테스트와 팀 프로젝트를 병행하신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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